무농약감귤 수확시작합니다.
11월4일부터 주문순서대로 발송합니다
오늘의 참다운 수확은 매일의 생활에서 거둬들이는 아침빛깔처럼 만질 수도 없고 표현할 수도 없다.
그것은 내손에 잡힌 작은별이며 한조각의 무지개인 것이다 (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월든 중에서)
농부의 고백) 올해 서귀포에는 농부가 감당할 수 없을 만큼의 비가 내려서 귤맛은 작년보다는 덜 달콤합니다ㆍ
비 덕분인지 신 맛도 덜해 일찍 수확합니다
고당도 감귤은 올해는 어렵습니다 ㆍ
비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어 주근깨투성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건강한 무농약감귤입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