잘 지내셨어요?
200일이 넘는 긴 기다림었습니다.
작년 겨울이 따뜻해서인지 봄에 핀 귤꽃이 떨어지지 않고 나무에 달려서
올해는 과수원에 감귤이 주렁주렁달렸어요.
가을 들어 비가 오지 않는 가뭄 현상이 있어 귤 수확시기를 늦췄어요
조금 더 맛있는 귤을 보내드리기 위해 햇빛도 , 농부의 정성도 조금만 더 보태자 하다보니 수확시기가 늦어졌어요
올해는 농부보다 새들이 더 먼저 귤 맛을 보내요.
과수원 여기저기에 새들이 감귤을 쪼아서 먹느라 정신이 없네요
그리하여 새들이 다 먹어 버리기 전에 예약 먼저 받으려고 합니다.
지금 주문한 귤은 11월 23일 이후 발송예정입니다.
새콤달콤한 귤을 좋아하는 분들은 지금 주문하셔도 되고요
신 귤을 못 드시는 분들은 12월에 주문하셔요
무농약감귤 첫 발송예정일: 11월23
주문량이 많아 주문 순서대로 발송합니다.